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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0 12:57
 조회 :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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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짙을수록 별빛이 더욱 빛나듯이 오랜만에 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준비한다고 고생했다며 토닥여주심이 무안할 만큼 님들을 뵐 수있어서 저희들의 더 즐거웠습니다. 따가운 햇살아래 유월의 산신제에 참석해주신 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아쉽게 오시지는 못했지만 마음을 내어 주신 많은 분들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우리를 가로막는 제한들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산행을 함께 하며 하나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최강김해지부 막강토산회 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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