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중반이고 서울소재 공대 3학년 올라갈예정이야 전역하고 하고싶은 공부가생겨서 학교를 옮기느라 나이는 많은데 아직 3학년이야.. 최근에 대기업에서 임원하시던 친척분이 연락을 하셔서 잠깐 보자고하시더라 그분이 대기업 퇴직하시고 지금은 하청업체 비슷하게 벤처기업을 차리셨어. 뜬금없이 나보고 지금당장 학교 그만두고 밑에서 일배워보라고 하신다 .. 일단은 따라다니면서 일배우고 원하면 학점은행제해서 대학원도 보내주신데.. 문제는 그분 회사는 내가하고싶은일이랑 전혀다른 분야야 게다가 나름 어렵게 들어온 이학교도 그만두어야해 고졸되는거지 . 솔직히 요새 나이도차고 여친도 생기면서 나도이제 그냥 적더라도 월급받고 살고싶단생각도 들던차에 이런 얘기가 나와서 많이 고민돼.. 내가 그분께 반문했어 왜 굳이 저에게 이언 제안을 하시냐고.. 돌아온 대답이 상당히 놀라웠어 그분은 자식이 없으셔 언젠간 핏줄한테 회사를 물려주고싶데 .. 우리 친가사촌중 남자가 3명인데 나머지 2명은 공대쪽이 전혀아니라서 나에게 제안을 하신거래 . 그하청은 일베에도 자주 언급되는 초호황분야야 문제는 난 그쪽 전혀모르고 흥미0이고 꿈이 따로있어 내 신조가 돈이고뭐고 하고싶은일 하자인데 막상 이런일이 생기니까 어떡해야할지 고민이다 너네라면 어떡할래? 올해초부터 참 여러 일들이 생기네
김향기 윤손하 상급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