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오픈알바하는데
10시쯤에 여자 한명이 들어와서 자리잡고 앉더라
30분이 넘어도 주문을 안하길래
또 그냥 앉아있다 나가는 사람인줄알았다
게이들도 카페 자주 가다보면 주문안하고 그냥 앉아있다가 나가는 사람 많이 볼꺼다
하여튼 1시간 정도 앉아있더니
카운터에 와서 레몬에이드 한잔 시키더라
좀 찐하게 해달라길래
레몬 원액을 원래 레시피에 1.5배정도 넣어줬다
바로 음료 받으러와선 그 앞에서 한모금 마시더니
싱겁다고 이런걸 누가 마시냐고 더 진하게 해달라고
지금 넣은거에 두배는 넣어달라고 지랄하길래
보는 앞에서 뚜껑열고 얼음 좀 빼고 두배로 넣어줬다
이 씨발년이
바로 한입 마시더니 왜이렇게 진하냐고
컵 나눠서 탄산수 더 넣어달아더라
한잔에 탄산수 한캔이 레시피라
원액은 더 넣어줘도 되지만 탄산수는 안된다니까
지랄발광을 하면서
그럼 지금 이걸 그냥 나보고 먹으라고요??
하길래
나도 좆같아서 지랄할까 생각했는데
오전 매니저가 그냥 자기가 계산할테니까
탄산수 하나 새로까서 돌려 보내라고 하더라
미친년이 주둥이좀 다물고 있지
그럼 당연히 그래야지
이지랄하길래 주둥이 존나 패고 싶었다
하여튼 그렇게 레몬에이드 한잔 계산하고
두잔 들고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잠시뒤에 친구 하나 오더니
둘이 한잔씩 나눠들고 매장에서 나가더라
씨발년이
헤이즈 우편번호 김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