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중3 그때 담임선생님은 과학담당이였음 존나 특이하게도 채식주의자+기독교 신자여서 그런지 뭔가 깨우친 스님같은 느낌도 나고 그랬음 근데 담임이 무서운건 가끔씩 지각하는애들 밤9까지 남기고 그랬다 그날 지각한애가 나,남자1,남자2,여자1 이렇게 과학실에 남음ㅇㅇ여자애는 초등학교때부터 아는애여가지고 어느정도 장난도 치고 그랬음 그렇게 애들끼리 남아서 떠드는데 여자애가 갑자기 어두컴컴한 복도로 나를 부르더니 되게 작은 목소리로 "야..나...화장실...가고싶어....."이러는거 아니겠노? 그때 성의 눈을뜨기는 했지만 그 애를 어특해 하겠다는 생각을 아쉽게도 못했다ㅠㅠ 그렇게 화장실로 둘이서 천천히 가는데 이년이 무서운디 내 옷깃을 꽈악 잡더라 ㅋㅋ 지금생각하면 씹덕터침ㅎㅎ어렵게 화장실에 도착해서는 "야! 도망가면 안돼...응?"거리더라ㅋㅋㅋㅋㅋ그리고 곧 또르르르...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음 ㄹㅇ지금생각하면 어특해 참았는지 의문이다ㅋㅋ 그때로 돌아가고싶노ㅠㅠ
결론
1.중학교때 밤9시까지남음
2.여자애 화장실대려다주고 오줌소리들었다
3.귀이득ㅎㅎ
지효와 닮은 페이스였는데...
조윤선 수지 제이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