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올림픽중인데 김정은 친서받고 '우선 올림픽 잘 치루고 생각해 봅시다'하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청와대의 반응인데 바로 '가겠다'한거 너무빠르다. 북폭은 다가온것같고 그래서 급한것 같은데 이전 글에도 썼지만 북폭해도 이미 한국내에서 의식화 끝나서 별의미 없을거다.
미국이 우리까지 제재하면 <미 제국주의가 우리민족을 못살게 군다, 민족끼리 외세이겨내자>주장할테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 말에 넘어갈거다. 한국인들 종특아니냐 강자는 악이고 약자는 무조건 선인것. 그 상대적약자가 아무리 북한주민을 학살하고 국군을 죽여도 그들은 못본다. 아니 일부러 안본다. 아무튼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적화된 한국민간인들은 전부 처형하거나 북송시킬 가능성은 전혀없을테고.
올림픽으로 가리고 신속히 진행되는거 보니 이미 카운트다운은 시작된것같고 당장 나와서 태극기들어야 그래도 나중에 <대한민국에도 자유주의를 지키고 한미동맹을 지키려던 사람들이 있었다>라고 주장할수 있는 당위성이라도 가지게 된다. 진짜 위기상황이다. 6.25처럼 물리적으로 밀고들어오는 것보다 정신을 점령당하는것이 더 무서운일이다.
대학생게이들은 나가기 싫으면 각자학교 대나무숲에라도 좀 글좀 올려주라. 그동안의 역사와 북한정권의 인권탄압과 독재, 그리고 민주와 인권을 추구하는 문재인 정권의 이중성을 중심으로 글쓰면 '빨갱이는 죽여야해'보다는 잘 먹힐거다. 뭐라도 해야한다. 정말 한순간이다. 6.25도 일어나기 직전까지는 오늘같이 아무일 없었을거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우병우 우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