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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8월15일부터 방문자
  김해지부 정보광장아파트현황
 
작성일 : 18-03-09 10:26
남편은 저한화케미칼 이혼이 하고싶나봅니다
 글쓴이 : 우편
조회 : 1,425  

http://m.pann.nate.com/talk/340862387

이제 막 결혼2년차 접어든 아내입니다
남편과 사내커플로 만나 3개월만에 아이를 가져 급하게
결혼한 사이가 되었지요
서로 정말 불타올랐어요
만나기전에 서로 애인이 잇엇음에도 눈이맞아 헤어지고 만나게되었고 남편이 저를 너무나도 좋아해주고 이뻐해줬어요
이런 만남에 주위에 온갖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죠
서로 남친여친에게서 욕을 들을 정도였으니까..
어쨋든 그렇게 서로 만나 살게되었는데
아이를 가지니 저와 남편은 할수있는 일이 정말 반이상 줄더라구요 늘 같이 보내던 시간이 남편혼자 밖에서 보내게되고
늘 같이 먹던 술은 남편혼자 마시게되고 임신을 하였지만 정말 신혼같지 않았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혼자만의 기다림 혼자만의 시간이 더해갔죠
더군다나 결혼해서는 남편의 술주정이 너무 심했어요
늦게들어오고 .. 늦은밤 소리를 크게내지르고
뭐라고 하면 욕까지하며 거센 행동들을 보였어요
그런부분은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오고서도 계속 되었고
평소에는 정말 싸울일이 없다가도 술만먹으면 싸우기 시작했죠
나아지질 않았어요 .. 정말 질긴 싸움끝에 조금씩 나아지려나 싶을쯤 저도 이제 수유를 마치고 술을 마실수 있게되었죠
문제는 거기서또 시작?어요
제가 술을 마시면 제어가 잘 안되는 편이라
정말 술이 꽐라되서 안좋은 모습을 보였어요
근데 남편은 그모습을 봐줄수 없다라고하며 이혼을 하자고 하였죠
하지만 아이때문에도 넘어가고 그래도 정이있으니 봐주고 넘어갔어요
제가 1번실수하면 남편은 10번 실수하였는데도
성격이 너무나도 강하고 이기적이고 개인주의라
자기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어떤 상황이든 단칼이었어요
두번의 제 실수가 잇었어요
둘이 자꾸 술을 먹으면 싸운다
남편은 나는 남자고 사회생활을 하고 술을 끊을 자신이 없다
이런거 이해못하면 그냥 서로 살지 않는것이 좋겠다 라고까지 말을 하더라구요
헌데 전 남편을 너무 사랑햇기에 알겠다 내가 이해할테니
내가 술을 안먹을테니 그래도 계속 살어보자 했죠
그러던 어느날 남편도 차차 좋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게 보이고 저도 어느덧 워킹맘이 되어 열심히 일도하고 육아도하고
집안일도하며 잘 지내고 잇는데 저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회식자리가 생기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인 회식자리니 아이를 남편에게 맡겼는데
술을 먹지않기로 약속 했으니 술을 먹지마라 라고 하는거에요
그때의 저도 참 어리석었죠
술을 먹는다그럼 안보내줄거같으니 알겟다 안먹겟다하고 회식을 갔지만 결국 술을 먹었죠..
그리곤 술에취해 집에들어오고 다음날 깨어보니
남편은 출근하면서 너무나도 화가난 표정과 행동과 어투로
이혼서류 오늘 당장 써놓으라고 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연락으로 잘못했다 다신 이런일이 없을거다라며 잘못을 구했지만 남편은 단호했어요
지금까지도 남편은 단호한 상태이구..
전 지금까지 제가 참아온 모든게 분하기도하고
아이생각하면 너무 눈물이나고.
중요한건 남편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잘못은 했지만 저렇게까지 냉정할수 있나 라는 부분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디다 풀곳도 없고 둘어줄곳도 없고
다 모두가 하는말이 그냥 헤어져라 너가 지금까지 참았는데
저인간은 몇번도 못참아주지 않냐 그게 사랑이냐
애아빠로써 그럴수가 잇냐라고 하지만..
말은 저도 그래 헤어질거야지만 속은 너무나도 쓰리고
아직도 남편에대한 사랑이 남아있어요.. 남편이 너무
확고해서 하자는대로 따르는 중이네요....
아이생각해서 참고 살고싶은데 남편은 전혀 아니니..
어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남편은 저와 이혼이 하고싶나봅니다 | 인스티즈


남편은 저와 이혼이 하고싶나봅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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