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서, 김원홍 처형
북한 황병서 끝내 처형?
지난 20일, 북한에서 최근 처형된 고위급 간부 중 한명이 그동안 숙청설이 나돌았던 북한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라고 독일의 제1공영방송인 ARD가 보도한 사실을 독일 라디오방송인 '도이치란트 풍크'가 전했다.
또한 황병서 외 처형된 다른 한 명의 고위간부(김원홍 총정치국 제1부국장으로 추청)는 지난 수소폭탄 실험과 관련이 있으며 당초 올해 봄 실행하기로 했던 6차 핵실험이 9월로 미뤄진 이유는 바로 이 고위 장성 처형 때문이라는 것이 독일방송의 설명이다.
▲ 독일 제1공영방송인 ARD 기사 캡처
국정원은 지난 11월 20일 북한군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제1부국장이 노동당의 검열로 인해 출당 및 강등조치를 포함한 처벌을 받았다는 첩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 지도부가 군 총정치국의 불순한 태도를 문제 삼았고 처벌수위는 파악 중"이며 ‘황병서는 숙청 수준으로 처벌까지는 아닐 것’이라는게 당시 국정원측의 설명'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김정은 정권 들어 국가안전보위부장 최룡해와 함께 권력순위 2~3위를 다투던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지난 10월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뒤, 처형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외신언론에 보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백요셉 미래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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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서, 김원홍 처형
최룡해가 지금은 칼을 휘두르고 있지만, 너도 얼마 안 남았다. 어떻게 해야 네가 살 수 있을지 심사숙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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