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7847905
일단 방탈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많아서(특히 집안일에 대한 지식이 높으신 분들) 부득이하게 글을 쓰개 되었습니다.
저는 고 1입니다. 제가 6개월 정도에 걸쳐서 제 방 장농 하나에 쓰레기 모아뒀거든요. 음식물 쓰레기도 있어서 냄새도 많이 나고 벌레도 심각할 정도로 많이 꼬이고 그랬는데 그거 방금 암빠한테 걸려서 혼나고 치웠어요.
치웠는데 벌레는 오히려 더 심각하게 많아지고 아빠는 계속 무슨일 있냐고 정신 상담 받으러 갈래? 이러면서 싸이코 취급하고 엄마는 그냥 소리지르면서 용돈이랑 카드 다 뺐는다고 하고 동생은 그냥 비웃고..
제가 잘못한걸 알지만 너무 쪽팔리고 자존심도 상하고 고개도 못들겠고 그랬어요ㅠㅠ
지금도 방에 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컴퓨터방에서 자는데 일단 벌레 퇴치도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고 막막해요 ㅠㅠ 제일 막막한게 벌레인데 일단 제 육안 상으로는 막 바퀴 벌레 같은건 안보이는데 날파리가 너무 심해요.
한달 전부터 날파리가 달라다니더니 지금은 제 방에 몇십마리가 날라다니는데 아까 쓰레기 치우면서 보니깐 날파리 때가 있더라고요.. 크기도 크고 수가 도저히 제가 표현할 수가 아니어서 나무 막막해요. 약국에 가서 벌레즉니는 약 달라고 해서 그거 뿌리면 없어질까요?ㅠㅠ 또 엄마 아빠가 많이 화나고 실망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플어드려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1개의 댓글
베플
ㅋㅋㅋ
2017.07.0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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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 왜 6개월 동안 장농 안에 쓰레기 모았어요?
단순히 귀찮아서? 이게 보통 사람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니까
부모님이 상담 받아보자고 하는 거예요. 잘못을 지적당했다고 부끄럽다
창피하다 할 일이 아니라 어떻게 개선을 해야할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같아요.
날파리는 구글같은데에 날파리 트랩 만드는 거 검색하거나,
약국가서 비오킬 같은 약제 사다가 뿌리는 게 효과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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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7.1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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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음식물 쓰레기를 장롱안에 버린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요..
구더기 들끓고 악취날게 뻔하니까요. 지금 여름이니까 아주 푹 썩었겠네요..
그냥 일반쓰레기를 6개월간 모았다고 해도 이상한건데 음식물쓰레기에
본인도 벌레가 무서워서 방에서 잠을 못잘 정도까지 방치했다니...
왜 그렇게 한거에요? 이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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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7.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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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야 치우면 되는데
왜 모았는지 본인도 이유를 모른다면 그건...
상담한번 받아봐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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