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은 2010년 전후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의 한 유저가 만든 악질 루머에 시달린 적이 있음. 바로 낙태를 4번이나 했다는 내용; 합성한 코갤러가 직접 주작임을 인정한 게시글 사진이 있지만 코갤에서 시작된 논란은 당시 대형갤러리였던 WOW 갤러리에도 전파되는 것을 시작으로 일파만파로 커졌고 윰댕의 방송국은 거의 초토화되었음. 문제가 커지자 윰댕은 최초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실제로 방송에서 고소장을 들이대는 모습을 보여줬다)하여 사과와 처벌을 받긴함. 하지만 이미 윰댕의 이미지는 나락 끝으로 떨어졌었음.
그리고 그 바로 직후 데프콘의 '그녀는 낙태중'이라는 노래가 발표되었는데 풍선받기 위해 인터넷 BJ가 낙태를 반복한다는 내용이라 윰댕을 저격했다는 말이 나왔었음. 이에 데프콘 본인은 픽션이라고 주장했고, 애초 데프콘 앨범 북클릿에도 '본노래는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쓰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적혀있지만 그 곡이 논란이 되자 직접 본인의 미니홈피에 해명했다고 함. 하지만 아프리카 방송에서만 쓰이는 BJ와 풍선을 정확히 언급하고 있고 해당 사건이 화제가 되자 딱 타이밍 좋게 나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도 노래 속의 '그녀 = 윰댕 = 낙태녀'라는 프레임이 완벽하게 박혔었음. 현재는 대도서관과의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많이 희석되었고 사실 팬들에게는 인성 좋기로 소문났었기 때문에 실제로 방송을 본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당시에도 잘 믿지 않았었음.
위에는 데프콘-그녀는낙태중 의 가사
아래부터는
최근 신장이식수술 후 방송에서
"비제이로서의 삶의 장단점"을 묻는 시청자에게
단점에 대해 말한 것
수술한지 얼마 안되셔서 살 너무빠지신것 ㅜㅜ빨리 건강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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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부
정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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