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이라는 단어를 쓰레기통에 처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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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한민국 거의 모든 국민이 초등학생때부터 귀가 따갑게 듣는 단어다. 그냥 많이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민족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어릴때부터 세뇌를 당한다. 우리는 순수혈통의 단일민족이다, 한번도 남을 침략하지 않은 민족이다, 고결한 백의민족이다, 기타 이런 민족이다 저런 민족이다 등등등 온갖 헛소리 거짓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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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언어로는 마땅히 표현할 길도 없는 괴상한 단어지만(네이버에 민족 쳐보고 에스닉그룹같은 개소리 하지 마라 제발), 아마도 사회에 동질감을 부여해 결속을 다진다는 의미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 모든 것은 그 가치보다 비용이 높으면 그 존재 의미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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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입만 열면 우리가 단일민족국가라고 주장하지만(단일민족국가가 왜 좋은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다), 민족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한 단일민족이라는 주장은 그저 일제 쇠말뚝 같은 만들어진 허상이다. 역사 내내 우리는 외적 앞에서 시달리고 맞고 털리고 죽던 약해빠진 존재였다. 다른 '민족' 과 피가 섞이지 않았을거란 기대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다. 다행히(?) 로마인이나 게르만족이나 아랍인에게 당하지 않아서 피부는 다 노랗고 머리는 다 검고 겉으로 보기에 딱히 티가 나지 않을 뿐이다. 티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스스로를 단일민족이라고 부른다. 명나라 청나라 사람은 우리 민족인가? 왜구는 우리 민족이었나? 글쎄, 몇퍼센트 혼혈까지 단일민족인가? 아무도 대답할 수 없다. 이게 우리가 교육받아온 '민족' 이라는 개념의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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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희생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많다. 우리를 죽이고 복속해 비참하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헌법에까지 새겨 넣은 적대 괴뢰집단을 민족이라는 이유로 비호하고 용인하고 음식, 생필품, 심지어 무기 만들 돈까지 보내고 있다.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동맹국에게서 등을 돌리고 외교관계를 나락으로 처박으면서까지 그저 적을 감싸안고 어르고 있다. 그 잘난 '우리 민족' 은 이미 칼을 우리 목줄기에 쑤셔 넣고 있는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고 우리 땅에 핵참화를 일으키겠다고 입만 열면 떠들어대고 있으며, 우리 군함을 공격하고 우리 영토에 포격을 가하며 우리 국민을 이유도 없이 총으로 쏴 죽이고 우리 군인들의 다리를 지뢰로 날려버리고 있다. 그 잘난 "우리민족" 이.
민족이라는 이름 하에 우리는 폭격을 해 지구상에서 지워버려도 모자란 집단을 오히려 지원하고 끌어안고 심지어 그 앞에서 제발 대화좀 해달라며 애걸복걸 한다. 적대국과의 평화통일이라는 사실상 불가능한 목표를 추구하게 하는 논리는 오직 하나, 민족타령 뿐이다. 왜 북괴가 허구헌날 우민끼우민끼 하며 민족을 강조하는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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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민족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하길래 내 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이렇게 비열한 꼴을 보여야 하나? 우리 아들들의 머리를 잘라다 바치고 다리를 잘라다 바치면서까지 의지하고 숭상할 가치가 있는 개념인가? 우리 군인 46명을 수장시킨 살인자 전범을 장관이 뛰어나가서 맞이할 정도로 민족이라는 것이 그리 대단하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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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 마라. 민족? 그따위 환상보다 내 목숨이, 내 가족의 안전과 번영이 훨씬 소중하다. 검은 머리카락이 난다고 같은 민족이 아니고, 같은 언어를 쓴다고 같은 민족이 아니다. 저들은 우리에게 살인자고 강도다. 저들은 우리의 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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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에 칼을 들이대는 우리민족은 없다. 민족이라는 개소리는 갈가리 찢어 쓰레기통에 처넣자. 잊지 마라. 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죽이려는 계획을 한발 한발 진행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 너는 그저 북괴에게 속아 민족주의에 빠진 병신일 뿐이다.
출처 : facebook 이재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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