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러신가요? 드럼세탁기 입구의 세제 찌꺼기..
사진을 찍어 올릴까 하다가 밤이라 너무 어두워서 못 올렸어요.
제 세탁기는 10kg 은나노 하우젠입니다.
얼마전까지는 그냥 통세척만 하고 살았는데 한 1년전부터 입구의 고무패킹을 자세히 보고 그 사이에 낀(둥글게 말려있어서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기겁하여 걸레로 안까지 넣어서 닦았어요. 참, 유리문에도 때가 많이 끼는데 특히 밑부분에 때가 많아요. 아마 세제때겠지요?
그리고 한달에 1회정도 소다한컵 넣고 통세척하고 1주일에 서너번이상 삶는 빨래를 합니다.
근데.. 오늘 어쩌다가 이 패킹을 들어올리고 그 안을 보게 되었는데 플라스틱같이 생긴 뼈대(이게 어떻게 이렇게 허술하게 드러나는지도 좀 의문스럽습니다)에 거짓말 않고 0.5cm정도의 세제찌꺼기같은 하얀때가 쌓여있네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나름 세제를 신경써서 좋은 세제를 쓴다고 했는데(평소에는 샤본다마와 소네트를 쓰다가 지금은 지케임 세제 사용중입니다) 이게 웬일인지? 이건 어떻게 청소가 될만한 수준이 아니예요.
내일 당장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볼 생각이긴 한데.. 이거 다들 이러신가요? 아니면 제 세제나 세탁기가 문제인가요?
p.s 설명으로 잘 이해가 안되시면 내일 사진한번 찍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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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스쿠바 후기.
우선 저또한 광장히 만족입니다.
온돌마루 물기 부분과 괜히 나중에 점점 안 사용해질까 하는점..등등 그랬는데.
물기는 거의 남지 않고 차라리 손걸레질할때가 오히려 물기가 더 있었던거 같네요.
그냥저냥 타협해서 괜찮다가 아니라..
정말 좋네요.
아기 30개월 짜리 있어 전 도우미 아주머니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데도..
굉장히 바닥이 더러운데.
이건 완전 스팀한거 같이 보송하네요.
전 그전에 크게 큰 먼지가 없어 이것 하나로만도 충분해요.애벌 초벌 청소기 안 밀어도..
그리고 거실이 좀 넓고 횡할정도로 가구 거의 없고 해서 저희집엔 딱이네요.
안방이랑 다른 방은 거실의 물 반정도 넓고 풀어놓고 문닫아 버림 한 20분만에 청소 다 되는듯하구요.
단,
처음엔 좀 낑낑거리셔야 합니다.
기계를 첨 만져보니..그리고 사시자 마자 충전하고.
거기 고무 주입구 있거든요..거기 구멍에 슬쩍 갖다대는게 아니라 그 구멍에 쑤셔넣으셔서 제법 쎄게 안에 팍 소리날정도로 주입해주셔야 작동 될꺼예요.
보통 그 부분에서 안되어 작동이 안되어..자꾸 체크 뜨면 머리 아프거든요..ㅋ(요것만 확실히 해주시면 작동잘되여..)
그리고 그전에 한국서 만든 무슨 로봇청소기도 있었거든요..그거 장터에 팔았지만.
그건 정말 별로 였고 그건 좀 빨리 가고 잘 어디에 끼고..그랬는데
이건 좀 진득하니 사람으로 치면 차분하게 끔뜨면서 지 할일다하는 암튼 든든해요..
이게 배터리가 어느정도 가면 그런지 모르겠는데.
암튼 너무 좋아요.
간단 후기였어요..
지펠 콰트로 샀어요...[결제만 하고 배송 기다리는 중]
ㅋㅋ... 지펠이 앞뒤로 뚱뚱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냉장고의 위치는 작은방으로 결정이 났답니다..
요거 샀어요.. 저..
다른 냉장고와 비교할 수 없지만.. 나중에 후기는 올려볼께요..
생활의달인 생활의달인 미투
김해지부
정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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