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배우는데 승수효과를 왜 알아야 하냐?
어떤 경제적 사안에 대해서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효과로 설명하는데,
대부분이 많이 미흡하다.
가령 이것도 언론에서 자주하는 표현들이야.
뭐 A효과가 터져가지고, 그랬다.
가령 초창기에 오픈을 하게 되었을때,
소비자들이 새로운 가게에서 음식을 구매해보겠지?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생길 수요가 늘어나고,
기대값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가게를 오픈했을? 장사가 잘되더라.
그래서 그 시기가 3개월간다.
이것을 신장 오픈 효과라고 하자.
이런것을 하나하나 이런식으로 적어가지고,
언론에서 신장 오픈 효과가 발생했어요.
승수효과보자.
외생변수( exogenous variable )가 한 단위 변화할 때, 그 영향을 받는 내생변수( endogenous variable )가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비율로 표시한 것을 ‘승수( multiplier )’라고 정의하며, 통상적으로는 승수 값이 1보다 클 경우 승수 효과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승수 효과 [Multiplier effect]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경제편, (주)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승수효과도 사실 실용적인 효과는 아니고,
그냥 계싼해보고, 승수효과 승수값이 1보다 크면 승수효과가 존재한다.
그냥 이제 경제학자들이 이야기한거고, 만든건데,
사실 승수효과에서 여러가지 개념이 빠져있는데,
시장내 잔존소비가 남아있어서, 늘어난 임금이 그대로 소비로 직결되었다는 가정이고,
그 임금 대부분이 기업의 이익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승수효과가 있다고 할수있을꺼다.
즉,승수효과라는것도 경제학자들이 경제적 상황에 따른 변화를 자기만의 기준에서,
정의 내려서, 그것을 추리고, 실제 돌아가는 경제적 상황과 다르다보닌깐.
그냥 어떤 잣대나,기준으로 보는거다.
가령, 승수효과가 있다라는 의미가 다르게 해석이 되겠지.
이것도 결국 소비자 성향에 따라 다르다.
모든 경제적 효과는 소비자의 소비관에서 결정되닌깐,
언론이나 정부,소비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다.
일게이가 100만원을 벌던, 1000만원을 벌던, 1억을 벌던,
한달에 30만원만 쓰면, 승수효과가 발생할까?
그러면 나머지돈을 투자해서 굴리면되지 않냐?
그랬더니 그 돈을 은행에 넣어놨네?
근데 은행 금리가 -야,
그러면 어떻게 될까? 돈이 안 돌겠지?
금리가 -라는것에 대한 의미를 아냐고,
경제학자들이 모른다고,
미안하지만 이거는 너무 수준이 낮은거야.
경제를 아예 잘못배운거야.
금리가 인상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안전자산이 모두 은행으로 들어가고, 주식회사에서 투자할만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라서, 주가가 떨어지고, 기업들이 생산성을 높이면,
기업의 생산성 증대에 따른 이익증가로, 시중통화량이 증가해서, 전체 통원통화가 늘어나게 된다.
그러면, 화폐가치 하락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석유가격이 폭등하는데,
이때 금리를 좀 더 올려서 가격을 유지하는것도 방법이다.
석유가격을 미친듯이 높일꺼다.
그것도 역시 소비자와 투자자 언론,정부, 자본에서 결정할일,
알겠나?
경제는 사실 너무 쉽다.
내가 경제 살리는 방법 알려주자면,
고유가,고금리로 하고, 기업들이 생산성 높인다.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 늘어난다.
차별화,브랜드 산업 키운다. 고부가가치 산업 키운다.
저품질 대량생산해서 안정보급하고, 고품질 시장에 맞게 생산,
모든 산업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높인다.
그러면 된다.
한국 같은 경우도 달러 수급 확대해서,긴급하게 달러가 빠져나가면, 긴축해서,
화폐가치가 떨어트리게 된다.
가령 긴급 조정을 통해서, 달러를 대출을 한다던가,
통화스와프를 맺는다던가,
그로인해서 화폐가치를 안정시키겠지만,
투자자에게 한국 원화의 가치가 거품이다라는것만 새겨놓으면,
언제든지 떨어진다.
결국 이것도 투자자심리에 따라 따라 다르다.
처음에는 달러를 대량으로 사들여놓고,
천천히 푸는거다.
은행에서 달러 펀드를 만들어가지고, 수익을 낼수도있지.
그 돈으로 달러를 저가에 사놓고, 고가에 팔아 차익을 남기는 펀드말이야.
방식은 여러가지다.
뭐 승수효과라는것도 생산성과 기업의 이익,소비 패턴,심리에 따라 또 다르다.
그러닌깐 저금리,저유가에서, 소비자 심리가 최악이고, 투자자 심리도 최악인데서,
부자증세 하면서 세월호가지고 울고 앉아있으면,
경제는 아무리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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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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