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상파 메인뉴스에 이어, 오늘 지상파 첫뉴스가 똑같다.
청와대에서 첫뉴스로 ' 코리아 패싱없다 "라고 내보내라고
하지 않고서 이럴 수 있나 ?는 의심까지 든다.
제목이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똑같다.
' 코리아 패싱 없다. '
트럼프 대통령이 no Korea passing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방한관련 첫 뉴스 제목이 어떻게
이렇게 똑같을 수 있나 ?
그 다음 보도되는 기사 순서도 거의 똑같다.
- 전병헌
- 김관진
정권 나팔수 언론이 아니라면, 일률적으로 합의하고
보도하지 않는다면, 이게 가능한 일인가 ?
철저히 통제된 사회에서, 짜여진 뉴스만 보게하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것이 아니면 뭔가 ?
언론이 제각각의 시각으로 제목을 선정하고, 주요 기사를
다룬다면 지상파 3사가 이렇게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보도를 내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얼마나 문정권에 코리아패싱이 치명적으로 느껴졌으면
이런 보도가 나올까 역설적으로 생각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68287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453535_21408.html?menuid=nwdesk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73493&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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