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없을때 거의다 버렸더라
가족들은 폭풍우가 몰아칠줄 알던데
내가 그냥 가만히있었다
물건은 굳이 금액 매기면 2백만원은 넘어가
사과도 없더라
만날일은 없어서 가끔 톡보냈는데 다 씹고 ㅋㅋ
빡쳐서 고소하려고 알아보고 다녔는데
아빠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지말라하심
근데
가족인데 씨발 사람물건을 갖다버려?ㅋㅋ
참으며 지내다가 일단 얘기라도 해보려고
피해자인 내가 먼저 연락함
카톡 씹을게 뻔해서 전화걸었는데
아니 시발 차단이됐네?내번호가 ?
다른폰으로 걸어보니 걸림 ㅋㅋ
사이즈 다 나온거아니냐?
다른폰으로 걸고 나 누구라고 얘기했더니
누구신데요? 이지랄
다시한번 정확히 설명해주니
아~그러시구나~
이게말이냐 방구냐
그러명서 저번일 얘기꺼냈더니
자긴 얘기할것도 없다고 앞으로도 연락 할일없다며
끊어버림
예전에 경찰서 방문했을때
고의성 여부가 중요하다고하더라
저게 고의가 아니면 뭐냐 ㅋㅋㅋ
전화차단잼ㅋㅋ
아는형님 이은혜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