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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8월15일부터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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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3 01:09

거지년을신과함께카페에서 본 썰

글쓴이 : 우편

조회 : 1,096

커피마시러 카페에 갔었는데

내가 주문할 때 존나 황당한거 봤다

어떤년이 쓱 껴들더니

나눠 마실거니까 종이컵 달라고 하더라

알바가 일반 종이컵 주니까

그년이 테이크아웃 16oz 종이컵 달라고 해서

알바가 일게인지 엑윽거리니까

사장이 와서 컵 주더라...

컵주니까... 죄송한데요 뚜껑도 주실래요

이지랄하더라

내가 사장이면 안줄텐데... 사장이 뚜껑도 주더라

어휴 씨발.... 배려 친절 이런게 반복되면

권리인줄 암... 이런 애미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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