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매우 순수한 의도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야.해.서.요.
우연찮게 사랑을 나누는 장면만 편집된 영상을 봤는데 엄청 야하더군요.
제목이 적혀있는걸 보고 순수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다운받아서 보는데
→를 열심히 누르던 손가락은 어느세 멈춰버린.
너무 야하고, 실제로 하는 듯한 장면에 깜짝깜짝 놀라다가 이야기가 진행 될 수록 점점 빠져들었네요.
윤리적인 문제도 담겨져있고, 여러가지를 뭔가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구성에 한참 빠져있던 찰나
엔딩을 보고 벙쪄버림.
어쨌든 오랜만에 스토리에 빠져서 보긴 했는데 이걸 친구놈들한테 추천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왠지 야한것만 보고 넘길 것 같다는 느낌이... 그래서 추천하는건 결코 아닌데 말이죠.
피싱클럽
김해지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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