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부 탈출하려는 한국사람을 물에서 그룸로 잡아 다시 군함도로 돌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배경음악이. 미쳤네요~~
아주 웅장하고 희망찬 음악이 나옵니다.
배에서 스피커로 틀어놓은 음알일수도 있지만(카메라가 잠수장면을 촬영할때면 음악소리가 작아지는것으로 봐선)
그렇다 치러다도 정서상 아닌거 같네요...
마치 고기잡으로갔다가 만선으로 항구로 돌아가는 배처럼...
논란거리가 없어지질 않는 이유가 있네요..
오늘중으로 다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다 보면 후기 남길게요~~
어떤 영화를 보던 스포나 예고편 조차 잘 보질 않고 중립적을 ㅗ감상하려 하는데.
이영화는 초반부터 깨네요 편향적으로 두시간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시간 뒤에는 다시 중립의 입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일제강점시대의 영화를 좋아하며 딱히 애국심은 없지만 한일전은 꼭 이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동주, 박열 재밋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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