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옵저버가 너무 일을 못한다
70명의 사람을 5명의 옵저버가 보니까 힘든건 알겠지만 그걸 감안하기에도 너무나 못했습니다 많이 노력해서 이후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롤처럼 장면 되감아서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하고, 싸우는 장면은 서로의 시야로 한번씩 봐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2. 대회가 흥할지는 모르겠다
게임특성상 압도적인 1등이 나올수가 없기 때문에 스타플레이어가 생기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하스스톤 처럼요
결국 매번 1등이 달라지고 점수 누적으로 최종 1등을 정할텐데 자국민이야 어쨋든 1등하면 좋아하지만 다른나라 사람들은 저렇게 1등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라고 깎아 내리고...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그냥 대회는 스쿼드로만 운영하고 솔로나 듀오는 이벤트전으로 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그러면 좀 더 상위권 팀이 명확해질테고 이러면 스타플레이어가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 킬포인트가 너무 작다
1킬당 5점은 너무 작다고 봅니다 1등하기 위한 게임이라지만 너무 사리는거 같아요 차라리 1 2 4 8 16 이런식으로 누적되는 점수를 주면 사람 죽이는 메타로 게임 1등은 못해도 최종 1등을 뺏어가는 의외의 경우도 나올 수 있겠죠
이런 점수방식이 아니더라도 킬 점수 개편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6킬째부터는 10점씩 준다던지..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감각이 근본이 되는 모든 능력에 있어 우수성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상당히 공평하게 나뉘어 있다.
교차로를 만나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땐 다시 뒤돌아 가면 그만이다.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계절은 피부로, 마음으로, 눈과 코로 마시지요. 누군가 말했어요. 살림살이는 비록 구차하지만 사계절이 있어 풍성하다고요.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우리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스스로에게 가혹할 수 있지만, 세상은 때때로 자기 자신보다도 우리에게 더 친절하다.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가까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그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준다면 그 사람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고 헛된 삶이 아닐 것입니다.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겸손함은 반짝이는 빛이다. 겸손함은 정신이 지식을 받아들이고 마음이 진실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킨다. 예술의 목적은 사물의 외관이 아닌 내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겸손이 없으면 권력은 위험하다.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모든 어린이가 부모 눈에 비친대로만 커준다면 세상에는 천재들만 있을 것이다.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지금으로 생각하면 비전스쿨교육이라고나 할까?
'친밀함'도 격(格)이 있습니다. 겉으로만 나타나는 표면적 친밀함과 진심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적 친밀함,
나는 "내가 만일 아내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면 아내도 또한 나에게 성실을 맹세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최악은 죽음이 아니다. 죽기를 소원함에도 죽지 못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진정한 이상주의자는 돈을 쫓는다. 돈은 자유를 의미하고 자유는 결국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영광이 죽음 뒤에 온다면 나는 서두르지 않겠다.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어제 배그 대회를 보면서 느낀점은... 사람은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 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네가 무엇이든, 너는 우연에 의해 태어났다.
문제의 아이를 훌륭한 부모의 사랑이 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피싱클럽
김해지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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