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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8월15일부터 방문자
  오토캠핑 김해지부 동호회오토캠핑
 
작성일 : 16-11-15 11:55
金冠會(금관회)중국의 작은유럽-칭다오(靑島) 맥주여행. <1>
 글쓴이 : 누리보듬
조회 : 2,187  

금관회가 김해지부 기수모임 중 처음으로 해외문화탐방을 간곳이 2007년 후쿠오카 여행 이였다. 막연한 적대감을 가지고만 있던 이웃나라에 대한 편견이 깨지면서 단체 해외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느낀 우리는 지속적으로 해외문화탐방을 하기로 뜻을 모았고, 그 이후로는 단순 친목도모를 위한 한 잔의 술보다는 다음 해외여행을 위하여 돈을 모으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2008년 중국·상해, 2009년 태국 방콕·파타야, 2010년 오사카를 다녀왔고 이후에는 국내여행으로 제주도, 여수, 강릉 등을 다녀왔으며 2014년 꽃보
다 금관회 여행으로 대만을 다녀왔다.















올해에는 김해지부 해외여행이 취소되면서 금관회에서 국내여행으로 울릉도를 가기로 하였으나, 태풍피해로 울릉도여행이 어려워져 긴급하게 바꾸게 된 곳이 중국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며 맥주가 유명한 칭다오(청도)로 가게 되었다. 여행경비는 왕복 대한항공 항공편을 포함하여 1인당 45만원 전액경비를 금관회 회비에서 부담하기로 하였다. ㅋ~

지금부터 금관회 칭다오 2박3일 여행을 일정에 맞추어 다음에 칭다오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침 9시 김해공항에 집결하여 티케팅을 하고나서 수속을 받기 전 다들 아침 일찍 나와 배도 출출하고 11시 비행기라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하여 간단히 맥주한잔씩 하고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서 여행첫날 마실 발렌타인21년산1병과 저가 양주 한병을 샀다. 금관회 첫 여행 시에는 10년 전이고 한창때라서 그런지 몰라도 양주를 10병을 사가지고 들어가 거의 한끼에 양주 한병씩 먹었던 기억이 한때의 추억으로 남는다. 이제는 어느덧 양보다 질을 찾게 되네요. ㅎ~

오전11시05분 항공기 탑승, 칭당오로 출발~

처음 저가항공 에어부산으로 배정되었다가 늦게 결정하는 바람에 항공권 확보가 되지 않아 왕복2만원을 추가 부담하고 대한항공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조금 더 편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확실히 작은 차이지만 만족도 면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예전 동남아 갈 때 자석 간 간격이 너무 좁아 고생했던 기역이 있는데..많은 차이는 아니지만 좀 더 편안함과 기내식 그리고 맥주도 서비스로 제공 되었다. 그래서 우린 간단한 기내식을 먹으면서 도착 전 벌써 칭다오 맥주를 음미하게 되었다.
칭다오공항에 도착 수속을 마치고 현지가이드를 만났다. 조선족출신의 현지 가이드는 생각보다 젊었고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우리가 알아서 옵션하자해서 그런지 여행 내내 강요하는 것이 없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칭다오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담배를 맘대로 필 수 있어 일행 중 흡연자들에게는 간만에 맘 놓고 담배를 필수 있어 좋았을 것이다. 담배를 안 피는 사람도 담배 피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어 좋았을 것이다. 칭다오와 한국의 시차는 1시간 차이가 나며 기온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공항근처 호텔에서 현지식 점심식사를 현지술(고량주)과 함께 하였다. 
식사 후 첫 번째 들린 곳은 찌모루시장. 일명 짝퉁시장이라 불리는 곳이다. 보통C급 수준으로 가이드가 왠만하면 사지 말라고 한 것을 곧 이해할 수 있었고 구조는 우리나라 동대문시장 내부와 비슷하였고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바로 나와 버렸다.

두 번째로 들린 곳은 피자이위엔거리이다. 이곳은 1902년 세워져 110년이 넘게 청도의 전통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청도특유의 길거리음식, 꼬치구이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이곳에서 난생 처음으로 지금까지 살면서 메뚜기구이도 못 먹어봤는데.. 전갈 작은거, 지네, 전갈 큰거, 중국산 번데기, 그리고 마지막 호기심 발동으로 불가사리까지 먹어보았다. 다들 먹을만 하였고 불가사리 맛은 정말 신기하였다. 약간의 게맛살 맛과 비슷하다고 할까?

세 번째로 들린 곳은 청도에서 유명한 잔교이다. 청도에 군대가 주둔하며 군수물자를 운송하기위해 만들어진 440m의 다리로 교량 끝에 회란각이 있는 대표적 여행지로 칭다오맥주 상표에도 나올 정도로 청도의 상징적인 곳이다. 중국의 넓은 대륙에서 살던 내국인들이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찾는 곳 중 한곳으로 유명하다지만 바다구경을 흔하게 하고 우리나라의 훨씬 멋진 절경을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별 감흥을 느낄 수 없는 곳이였다. 우리일행 중 잔교와 회란각을 직접 갔다온 사람은 두명뿐 나머진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고 말았다. ㅋ~

네 번째로 들린 곳은 신호산 공원이다. 이곳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가면 청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왜 청도가 중국의 작은 유럽이라 하는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도는 1899년 독일에 의해 개항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그 영향으로 도시 곳곳에 독일의 흔적이 많이 남았으며 청도에 남아있는 서양풍의 건물이나 칭다오맥주는 당시 독일이 남기고간 유산이라 한다.

다음 일정은 오늘 하루 피로를 풀기위한 발 맛사지 코스다. 일정에 포함된 상품으로 발 맛사지 이지만 발뿐만 아리라 종아리에서 허리까지 포함하여 맛사지를 해주는데 받을 만 하였다.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으러 갈 때 가이드가 아니라 우리가 옵션을 제안한다. ㅋ~

저녁이 그냥 현지식인데 옵션인 양꼬치 무한리필은 어떻냐 물어본다. 가이드 양꼬치 만 무한리필인데...옵션 한다면 칭다오 맥주까지 무한리필로 주겠다고 한다.(그때 가이드는 몰랐을 것이다. 우리가 말술이란 걸..^^)

칭다오 하면 칭다오 맥주와 양꼬치인데.. 정말 배불리 먹은 것 같다.(가이드 표정은 좀 어두웠지만.^^)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숙소까진 10분 거리라고 하는데 청도시내도 장난이 아니게 밀린다. 우리를 태운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들어가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들어가나 걱정하는데...그냥 밀어붙인다. 가이드 왈~ 청도에서 운전을 잘 하려면 3개 대를 나와야 한단다. 첫째, 빵빵대(하루종일 크락션을 울려 된다. 처음에는 너무 시끄럽더니..나중엔 익숙하다.) 두 번째, 밀어붙여대(무조건 밀어붙이면 장땡이란다.) 세 번째는 유턴대( 내가 유턴하고자 하는데 가 유턴하는 데란다) 그리고, 행단보도 건널 때 신호등 불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건너가면 큰일 난단다. 차가 그냥 지나간다니 주위를 살피고 건너란다.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였고, 방 배정을 받은 후, 간단히 씻고 한방에 모였다. 출발할 때 사온 양주와 호텔 편의점에서 칭다오맥주와 안주를 사와 오늘 긴 여정을 마무리 하고 내일을 기대하며 각자의 룸으로 돌아가 잠을 청한다.

<2부에서 계속>


장제로 16-11-15 15:06
 
와 실감나네요 감사합니다.
박세관 16-11-18 10:30
 
2편 기다려집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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