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무척산을 찾았더니 예전과 달리
입구부터 단장을 새로하여 주차시설, 화장실등을
깔끔하게 만들어 보기 좋았습니다.
예전엔 모은암 밑에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가 거기서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통산적인 등산로로 등산을 하였으나
차량을 통제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
항상 다니던 등산로로 등산을 할 예정으로 출발 하여 가다보니
예전엔 차로 지나쳤던 희미한 등산로가 있어 호기심 많은
토산회 회원들, 새로운 길로 산행을 시작하고 보니 잘 다니지 않은
길이라 낙엽더미와 나무가지를 헤치고 고생하며 올라보니 천지 위
정상으로 올라가는 능선에 안착, 고생은 했지만 새로운 길을 헤쳐
왔다는 보람을 안고 항상 쉬어가는 전망좋은 바위 위에서 가져온
술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정상을 돌아 하산하니 날은 어두어 지고,
오늘 하산주를 마시는 장소는 산행대장인 이을호 대장이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출발, 아담하게 꾸며진 레스토랑을 구경하고 막걸리,
소주, 파전, 과메기등으로 하산주를 맛있게 마시고 다음 토요일을
기약하며 헤어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부러우신분들은 주저 마시고
산행에 동참하세요 ^^0^^
참석자 명단 - 강학순, 추지식, 박종해, 정성윤, 이봉희, 미스김해,
미스뜨란체, 미스국제, 국제 동생. 이상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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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회
김해지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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