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작성일 : 11-02-17 14:58
 조회 : 1,951
|
太行路 (태행로)
白 樂 天(唐)
行路難(행로난)
인생길 어려워라
難於山 險於水 (난어산 험어수)
산길보다 더 어렵고 물길보다 더한 길이
不獨人間 夫與妻( 불독인간 부여처)
부부간 뿐만 아닌
近世君臣 亦如此 (근세군신 역여차)
군신간 도 그렇더라
君不見 左納言 右納史 (군불견 좌납언 우납사 )
그댄보지 않는가 좌납언 우납사의
朝承恩 暮賜死(조승은 모사사)
아침나절 은총입다 저녁나절 사사 됨을
行路難 不在水 不在山 (행로난 부재수 부재난)
인생길 험난 함은 산도 물도 아니요
祗在人情反覆間 (지재인정반복간)
인정 변덕 탓 일레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 생활 모습이나 느끼는 감정 은 비슷하여 외람 되게 올려 봤습니다.
좌납언 우납사는 벼슬아치를 일컫는 것으로 보임
|
| 임점혁 |
|
|
|
토산회
김해지부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