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 짜: 6월 25일 토요일
2. 시 간: 오후 2시 30분(최종집결지 도착시간)
3. 금주산행지: 용지봉(장유암 뒤편 정상) 해발723m
4. 집 결 지: 동부지역--삼방동원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오후2시까지
서부지역--동아1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 오후2시까지
5. 최 종 집결지: 장유계곡 입구 매표소앞 집결후 산행예정
6. 문 의 사 항: 삼방동원 아파트 관리사무소(335-0123 )
7. 참 석 대 상: 관리소사람들
8. 당 부 말 씀: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개인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IMF 이후 더
욱 어려워진 경제를 위하여 애국하는 마음으로 지역 별로 모여서 출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 주택관리사 협회 김해지역회 토요산악회
#김해평야가 한눈에 \'장유사\'
장유면 대청리 용지봉 중턱에 위치한 장유사도 장유화상이 지은 절. 장유대청계곡을 따라 포장길로 오르다보면 장유폭포를 만나고 거기서 3㎞ 떨어진 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다.
임진왜란때 불에 타 재건했으나 한국전쟁 때 또다시 소실된 뒤 방치돼 오다 1980년대들어 중수에 들어가 10년 전에 완공, 가락불교의 가람으로 거듭났다. 김해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에는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있다. 가락국 제8대 질지왕이 세웠다고 전해지나 제작수법은 고려말이나 조선초의 수법으로 보인다. 탑이 세워진 지 1400여년 동안 수 차례의 방화로 전각은 소실됐으나 이 사리탑만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장유사는 용지봉 등산의 기점이다. 용지봉에서 장유대청계곡 입구로 바로 하산하거나 이곳 장유암으로 내려올 수 있다. 반대로 장유암에서 30분만 올라가면 용지봉 정상(723m)이어서 많은 등산객들이 주말이면 즐겨 찾는다.
토산회
김해지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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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평야가 한눈에 \'장유사\'
임진왜란때 불에 타 재건했으나 한국전쟁 때 또다시 소실된 뒤 방치돼 오다 1980년대들어 중수에 들어가 10년 전에 완공, 가락불교의 가람으로 거듭났다. 김해평야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에는 장유화상의 사리탑이 있다. 가락국 제8대 질지왕이 세웠다고 전해지나 제작수법은 고려말이나 조선초의 수법으로 보인다. 탑이 세워진 지 1400여년 동안 수 차례의 방화로 전각은 소실됐으나 이 사리탑만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