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자리를 빌려 오관팀의 전라도 기행글을 매우 간단히 올립니다
이틀꼬박 900키로를 달리며 전라남도와 북도를 오가며 알찬 시간이었기를 기대해봅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정원---소쇄원
생태자연친화적 공원이 잘 조성된---광주호
유명세의 영화속의 걷고싶은길---메타세콰이어 길
(여기서 나무거름준사람 있슴:증거사진 보관중)
부안의 변산반도에 있는---채석강,적벽강,해식동굴
낚시,갯벌 조개잡이,아름답고 평안한 일몰까지 .....
천안 아줌마가 술나르기가 바빴던 \"갑오징어 돌판구이\"
저녘은 각개전투장으로
술판,노래판,훌라판,코골기판...술판팀 새벽 4시 전투종료
훌라판 승자---김모,박모
다음날 아침 백합죽으로 쓰린속 달래고
대한민국 지도를 바꿀 새만금 전시장에서 일꾼들을 격려하고
선운산으로 향하는 드라이버길은 이렇게 좋은데도 있냐~~~탄성,탄성
(소변보는 모습인 큰바위 폭포며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청정함)
선운사가는 계곡물안개에 몸을 적시며 삼배에 마음녹이기 바쁘게
정력에 좋다는\"풍천장어\"의 담백함이란...누구 실험해보신분 댓글 달아주시오!
서해안고속도로를 빌려서 남도 무안의\"백련지\"
광대한 연꽃밭에 갓피어난 꽃잎과,봉우리에 입맞춘바람이 후덥한 우리들의 마음까지 썰어낸후
광주를거쳐 아우토반도로를 3시간여 달려 흥동 수제비집에서 깔끔한 마무리를...
이렇듯 알찬여행을 하게해준 ---- 기획단장 김회장님,살림살이 박회장님
운전수고하신---아우토반 윤,뚝심 정,네비게이션 정,대리운전 이소장님
그라고 일심으로 맘맞쳐 좋은 결과준 모든 회원님께 고마븐 마음 전합니다
개인적일로 못참하신 소장님들께도 고마움과 쪼매이 미안함도 드립니다.
우리 토산팀도 언제한번 이런 산행여행 한번 기획해보면 안될까요???
*****나모지 사진은 겔러리에 놓겠나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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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산회
김해지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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